경남 고성 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위원장 이학렬)는 29일부터 10월2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JATA 세계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일본관광객 유치 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일본 JATA 세계여행박람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 여러나라의 관광기관을 비롯해 항공사와 여행사, 호텔 등 139개국 685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한다.
엑스초조직위는 13개 지자체, 3개 단체가 참가하는 한국관에서 경남도와 함께 '2012공룡엑스포'를 집중 부각시킬 방침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개관하는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360도 5D 서클 영상관, 빗물이용시스템 구축 등 세계엑스포로 손색이 없는 공룡엑스포에 많은 여행 관련 업체와 해외 관람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012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내년 3월30일~6월10일일까지 고성 당항포관광지와 상족암군립공원 일대에서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는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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