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람회에서 김수현 촬영의상 경매 통해 기금 조성
모두투어가 오늘(18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를 방문,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는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모두투어가 지난 9월 개최한 자사 여행박람회에서 전속모델 ‘김수현’의 촬영의상 경매를 통한 수익금을 활용해 조성한 것이다.
기금 전달식에서 모두투어 유인태 사장은 “2003년 유니세프와 인연을 맺은지 올해로 17년째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회사와 임직원 모두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1994년 출범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국적, 인종, 종교에 상관없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을 위한 모금사업, 아동의 권리홍보, 모유수유권장, 세계교육 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유엔 산하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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