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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겨울별미 맛보러 ‘알도루묵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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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겨울별미 맛보러 ‘알도루묵 축제’로!
  • 정하성 기자
  • 승인 2019.11.15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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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24일까지 열흘간 이마트앞 항만부지에서 열려
도루묵
도루묵

속초의 겨울 별미 찾아 미식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속초 알도루묵 축제’로 가보자. 오는 15~24일 열흘간 속초시 청호동 아바이마을 부둣가(이마트앞 부두일원)에서 열리는 ‘알도루묵 축제’에서는 도로묵 먹는 맛에 푹 빠져볼 수 있다.

도루묵은 산란을 준비하는 초겨울에는 살이 오르고 기름지지만 비리지 않고 담백하며 칼로리가 낮은 생선으로, 알이 가득 찬 암컷을 최고로 친다. 알이 맛있고 몸에 좋다는 인식으로 겨울철 별미로 인기가 많다.

이 도루묵은 별다른 가공 없이 그대로 회로 먹거나, 굽거나 찌개, 조림 등으로 먹기도 하며, 특히 화톳불에 굵은 소금을 뿌리며 둘러앉아 옷에 냄새가 배는 줄도 모르고 구워먹는 맛은 운치까지 더한다.

도로묵
도루묵

축제에서 어업인들이 먹거리 장터를 운영, 직접 마련한 톡톡 터지는 알이 꽉 찬 알도루묵을 맛볼 수 있다.

도루묵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노래자랑 및 품바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돼 흥을 더해준다.

속초시 관계자는 “11월 중순 현재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29톤의 도루묵이 위판 됐다”며 “설악산과 청초호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부둣가에서 풍경도 즐기고, 흥겨운 공연 및 체험과 함께 동해안 대표별미 도루묵 맛에도 푹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루묵
도루묵

 

<사진/속초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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