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이용해 해외로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내일투어의 최대 100만원 할인 이벤트를 눈여겨보자. 내일투어는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혼자 자유여행은 위험할 것 같고, 패키지여행은 싫은 여행객을 위해 ‘단체 배낭여행’상품을 내놓고,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겨울 단체배낭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

단체배낭여행 상품은 여행지에서의 완벽한 자유일정이 가능하고, 도시간 이동 시에는 전문인솔자와 함께하게끔 상품을 구성해 안전성을 높인 상품으로, 이번 이벤트는 낭만 가득한 ‘유럽’, 완연한 여름을 맞은 ‘호주·뉴질랜드’, 위대한 자연의 경이로움 ‘미주·남미’, 색다른 문화체험이 가득한 ‘아시아’ 등 6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출발 확정된 상품들로만 구성했으며, 예약 이후 모객 인원 미달로 인한 갑작스러운 여행 취소를 겪을 수 있는 패키지 여행상품과 달리 안정적인 출발이 보장된다,

뿐만 아니라 여행을 보다 다채롭게 만들어 줄 지역별 인기 투어프로그램, 여행 시 필요한 각종 티켓, 도시간 이동 교통편도 함께 제공된다.

뉴질랜드 단체배낭 예약 시 약 30만원 상당 퀸스타운 밀포드 사운드 투어가, 스페인 단체배낭 예약 시 약 10만원 상당의 워킹투어&플라멩고 공연 등이 무료로 제공돼 여행 경비 부담도 덜 수 있다.

특히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멕시코, 쿠바 등 남미지역 여행상품 예약자에게는 도시간 항공 이동도 무료로 제공한다.

김초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