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2019 인도양 최고의 스파 데스티네이션’ 선정
몰디브가 5년 연속 인도양 최고 스파 여행지로 선정됐다.
몰디브관광청은 지난 10월 21일 두바이 버즈 칼리파에 위치한 아르마니 호텔 두바이에서 열린 ‘제5회 월드 스파 어워드’에서 몰드브가 ‘2019 인도양 최고의 스파 데스티네이션(Indian Ocean’s Best Spa Destination)’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월드 스파 어워드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의 자매 행사로, 전세계 스파, 미용 및 웰니스 업계를 대상으로 하는 어워드 중 하나이며, 투표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한다.
몰디브의 리조트들은 고급 스파 및 웰니스 서비스로 유명하며, 지난 2015년부터 5년 연속 월드 스파 어워드의 인도양 최고의 스파 데스티네이션 타이틀을 유지해오고 있다. 경쟁 후보지로는 모리셔스, 마다가스카르, 세이셸 등이 있었다.
몰디브 관광청 관계자는 “권위 있는 상의 수상과 함께 완벽한 웰니스 휴양지이자 고급 스파 목적지로 ‘몰디브’의 이미지를 구축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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