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기자] 한류와 K팝에 대한 뜨거운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경주 한류드림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경주 한류드림콘서트 패키지 상품에 포함된 콘서트 좌석은 그라운드 VIP석이며, 10월 2일 출발해 10월 4일 도착하는 버스 여행 상품이다. 가격은 숙박시설 선택에 따라 1인 13만7천원부터 18만원이다.
첫날은 10월 2일 프레지던트호텔 모두투어 본사 앞에서 출발해 경주에 도착해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장을 자유 관람하게 된다.
오후에는 신라달빛기행의 일환으로 첨성대 탑돌이 또는 안압지 야경을 둘러보며 문화체험과 무대행사를 볼 수 있다.
2일째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불국사와 석굴암을 관광하고 오후에는 한류드림콘서트를 관람한 후 서울로 출발하게 된다.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한류드림콘서트에는 동방신기, 지디&탑, 소녀시대, 2PM 등 K팝 대표 가수들이 출연하며, 올해로 데뷔 20년째를 맞은 김건모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다. 문의 02-728-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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