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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알 발레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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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알 발레 갈라’
  • 투어코리아
  • 승인 2010.01.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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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스타와 클래식 아티스트의 만남

- 발레리나 김지영, 서희, 강화혜 등 출연하는 신년 발레 갈라쇼

국내외 발레 및 클래식 스타가 함께 꾸미는 ‘에투알 발레 갈라’를 1월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의 특징은 피아니스트 김선욱과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이 직접 무대에 올라 발레스타들과 함께 라이브 연주로 공연에 참여한다는 것.

한국 발레리나 김지영, 서희, 강화혜 등 출연, 각자 파트너와 함께 갈라 무대를 갖는다. 발레와 라이브 연주는 총 10개의 레퍼토리 가운데 4개의 작품에서 각각 조인한다.

국립발레단의 수석 무용수인 김지영은 ‘빈사의 백조’, ‘과거’, ‘돈키호테’ 3막 파드되를 연기한다.

현재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에서 활동 중인 서희는 ‘잡초가 우거진 오솔길을 지나’, ‘해적’ 2인무를 선보이며, 강화혜는 ‘코펠리아 3막 그랑파드되’, ‘백조의 호수 2막 백조 파드되’를 연기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빈사의 백조’, ‘과거’, ‘잡초가 우거진 오솔길을 지나’의 피아노 반주를 맡는다.

이번 공연은 인터미션을 포함해 총 120분 동안 진행된다.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펼쳐진다. 문의 02-599-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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