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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세계적 공연 보며 가을 정취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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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세계적 공연 보며 가을 정취 '만끽'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1.09.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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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뮤직인아츠 페스티벌’ 대장정 돌입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음악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콘텐츠들로 세계를 감동시킨 독창적인 공연들을 만날 수 있는 ‘뮤직인아츠페스티벌’이 인천 지역 곳곳에서 개최돼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공연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오는 24일 신세계 문화홀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 ‘쉐도우아트 매직플레’가 공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30일에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국내음반 최초 美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정가악회’가 인천관객을 맞이한다.

2011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초청작이기도 한 '정가악회(영국문학과 만나다)‘는 한국의 전통선율과 명시가 만나 예술적 감수성을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다.

10월 1일 오후 3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는 뮤지컬 배우 이정열과 함께하는 '사운드 오브 뮤지컬'이, 2일 오후 4시에는 친숙한 대중적인 팝송을 재즈와 보사노바로 들려주는 '재즈상상여행' 공연이 진행된다.

2011상해국제아동극페스티벌 개막초청작인 ‘유열의 ’브레멘 음악대‘가도 인천을 찾는다.

그림형제의 브레멘 음악대를 원작으로 한 꿈과 용기의 뮤지컬 ‘브레멘 음악대’는 10월 2일~3일 인천서구문화회관에서 세계 각국의 언론이 감탄한 감동 그대로를 관객에게 전한다.


10월 19~20일에는 역경을 극복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한 여인의 이야기를 그려낸 ‘어머니의 노래’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공연에는 연극계의 대모 박정자, 뮤지컬 배우 배혜선, 이건명이 출연하여 극의 깊이를 더할 것이다.

10월 14~15일에는 꿈의 열차를 타고 떠난 소년이 발견하게 된 나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우현예술상 수상작 ‘음악극 ’현자를 찾아서‘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공사 관계자는 " '2011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일환으로 선보이는 다양한 공연들을 통해 낭만적인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홈페이지(http://www.pentapor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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