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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토리아 부부가 갔던 그 곳으로 ‘허니문’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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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토리아 부부가 갔던 그 곳으로 ‘허니문’ 떠나볼까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9.1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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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타라벨리

[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닉쿤-빅토리아 부부(이하 쿤토리아 부부)가 몰디브 여행을 다녀온 영상이 3주 간 방영 되면서 로맨틱 휴양지 ‘몰디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어디서 무엇을 찍든 화보가 되는’ 몰디브에서 에메랄드 빛 바다를 배경으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즐기는 쿤토리아 부부의 모습.

둘 만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보트를 타고 무인도로 가서 둘만의 세상에서 간단한 아침을 먹고 몰디브에서 즐기는 블루라군 투어, 샌드뱅크트립(sand bank trip), 스노쿨링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몰디브여행 충동을 자극 한 것.

게다가 몰디브 클럽메드 카니리조트에서 허니문 특전으로 제공되는 ‘미니 웨딩 촬영’을 통해 쿤토리아 부부도 예쁜 드레스와 보타이를 메고 로맨틱한 웨딩 촬영을 진행하는 장면은 예비신혼부부의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 영향으로 몰디브 여행 상품 판매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모두투어(사장 홍기정)는 지난 8월 30일부터 3일간 소셜 커머스 사이트에서 몰디브 상품을 판매한 결과, 장거리 상품인데다가 100만원 대가 넘는 비교적 고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예약자가 넘쳐 그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모두투어는 몰디브 여행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몰디브 직항 전세기를 통해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마련했다.

발 밑으로 바다가 보이는 5성급 워터빌라에서 꾸미지 않은 자연 속 로맨틱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상품으로는 ‘아난타라 3박5일 OVER WATER BUNGALOW’가 있다. 전 일정 수상객실에서 숙박하며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스파, 레스토랑 등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각종 해양 스포츠도 만끽할 수 있다. 상품 가격은 209만원부터.

▲아난타라벨리

조금 저렴한 가격에 몰디브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아다아란 클럽 라날히 3박5일 BEACH BUNGALOW’상품도 있다. 전일정 식사, 술,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돼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며 호텔 해변에서 휴양 및 부대시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54만 9천원부터다.

또 닉쿤과 빅토리아가 다녀간 리조트에서 머물러 볼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카니 클럽메드 5일 비치빌라’상품이며 전일정 식사, 술,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고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에 적격이다. 상품 가격은 199만 원 부터다.

몰디브 여행상품은 10월 9일부터 12월 11일 사이 몰디브 직항 전세기로 떠나며 목요일, 일요일 출발한다. 목요일 출발하는 3박5일 일정이 짧다면 일요일 출발의 4박6일 일정을 이용하면 된다. 문의 1544-5252

한편, 쿤토리아가 몰디브에서 머물렀던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리조트’(www.clubmed.co.kr)는 몰디브의 여러 섬 중에서도 북말레 아툴(North Male Atoll)에 위치한 카니피놀루섬에 단독으로 위치하고 있으며, 말레 공항에서는 약 20분 스피드보트로 이동하면 닿을 수 있다.

특히 카니 리조트의 허니문 패키지에는 왕복항공권과 고급스러운 객실, 퀄리티 있는 전세계 뷔페요리와 바에서 무한정 제공되는 음료와 칵테일 서비스, 매일 매일 다양한 액티비티 및 공연과 파티 등 모든 것이 포함돼 있는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02-3452-0123.

▲몰디브 카니리조트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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