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한국문화원연합회 울산시지회(지회장 윤성태)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태화강대공원 내 오산공원에서 2011 추석특집 금요문화마당 '한가위 어울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15일은 판소리 수궁가, 뱃노래를 시작으로 퓨전국악Ⅰ, 마당극 ‘돋질산 도깨비’가 공연되고, 16일은 민요마당, 퓨전국악Ⅱ, 마당극 ‘외고산 옹기할배’가, 행사 마지막 날인 17일은 가야금 병창으로 경기민요연주와 퓨전국악Ⅲ, 마당극 ‘고래바위 전설’이 공연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민속놀이 체험과 울산 고유한 정체성을 맛깔나고 익살스럽게 우려낸 마당극 관람으로 문화향기 가득한 울산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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