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2차 스폰서 투어 진행
[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하나투어가 다른 기업으로부터 여행경비를 협찬 받아 저렴하게 떠날 수 있는 ‘스폰서 투어 제 2탄’ 준비했다.
이번 2차 ‘스폰서 투어’ 상품은 일본관광공사에서 지원하며, 여행고객은 여행 전 단체사진촬영, 여행 중 현지 리포트 작성, 여행 후 설문서 작성 등 3단계 미션을 수행으로 인당 30만원의 여행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총 33명이 참가하는 2차 ‘스폰서 투어’는 벳부, 나가사키, 후쿠오카 4일 선박상품으로, 오는 9월 25일 출발한다.
훼리를 타고 부산항을 출발해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일본의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큐슈의 인기 온천마을 유후인과 일본의 3대 야경 명소인 나가사키 야경을 관광한다.
또 일본 최고의 온천도시 벳부에서 시원한 족욕과 함께 온천물에 푹 삶은 달걀(온센타마고)과 달콤한 청량음료 라무네도 맛볼 수 있다. 기존 상품가는 45만 9천원 이지만 미션 수행시 30만원 할인된 15만 9천원만 결제하면 된다. 1577-1233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