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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레가시 블랙’ 풀 라인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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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레가시 블랙’ 풀 라인업 출시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1.09.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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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 김현정 기자]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가 중상급자를 위한 ‘레가시 블랙(Legacy Black)’ 풀 라인을 출시했다.

아이언,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등으로 구성된 ‘레가시 블랙 풀 라인’의 가장 큰 강점은 세련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라는 것. 디자인뿐만 아니라 뛰어난 방향성과 비거리, 정확성, 부드러운 타구감은 골퍼들이 그린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먼저 레가시 블랙 아이언의 세련된 외관은 세계적인 골프 클럽 디자이너 로저 클리브랜드가 디자인 했으며, 투어 선수 수준의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고안됐다.

캐비티 아이언의 관용성과 블레이드 아이언의 샷 메이킹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어 정확성 또한 탁월하다. 또 기존 레가시 아이언과 마찬가지로 VAR 메달리온이 장착돼 단조아이언이 줄 수 있는 최상의 손맛과 미세한 진동까지도 흡수해 이상적인 타구감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레가시 블랙 아이언에는 세계 최초로 원터치 하드 아이언 헤드 커버가 함께 제공, 연철로 된 단조 아이언 헤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레가시 블랙 드라이버는 케미컬 밀링 처리된 크라운과 컵페이스는 중상급의 클럽 스피드를 투어급으로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탄도를 컨트롤한다. 여기에 전략적으로 두께가 얇게 조절된 페이스가 더해져 임팩트 시 효율을 극대화해 비거리를 향상시킨다.

페어웨이 우드는 고급스런 스타일과 더불어 정확한 샷 메이킹과 훌륭한 타구감을 제공하고, 견고한 스틸 페이스가 아주 얇게 제작돼 볼 스피드와 투어급 비거리를 실현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헤드 중량을 최대한 뒤쪽으로 배치한 샬로우페이스 디자인을 채택, 골퍼들이 어드레스 시 심리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하이브리드 역시 페이스 부근의 두께를 아주 얇게 제작해 강력한 파워로 비거리를 증가시켜준다. 깔끔한 탑라인과 컴팩트한 헤드 디자인은 아이언과 같은 비주얼을 제공하며 부드러운 타구감과 향상된 비거리, 정확한 샷 메이킹을 가능하게 한다.

가격은 레가시 블랙 아이언 185만원, 드라이버 STD 80만원/AMS 95만원, 페어웨이 우드 45만원, 하이브리드 39만원 이다. 문의 02-3218-1980.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레가시 블랙 제품은 전체 라인업이 프로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안정된 퍼포먼스가 가능한 하이테크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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