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유경훈 기자]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리조트는 2018 동계올림픽 기념 이벤트인 '올림픽 패키지’를 오는 12월15일까지 3개월 더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댜.

올림픽 패키지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무대가 될 알펜시아를 미리 방문해 숙박, 식사 및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해 보는 것으로, 약 40% 이상 저렴한 금액으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알찬 패키지다.

올림픽 패키지는 오는 9일부터 12월15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고객들은 원하는 객실 타입과 방문 인원에 따라 특1급 호텔인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의 슈페리어 온돌룸과 콘도미니엄인 ‘홀리데이 인 & 스위트 알펜시아 평창’의 22평, 33평, 39평 객실중에서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몽블랑 레스토랑에서 석식(중식으로 선택 가능), 조식, 사계절 내내 다양한 물놀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열대 아일랜드 컨셉의 워터파크 ‘오션700’의 이용권이 제공돼 특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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