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9:09 (금)
추석연휴에 게요리 맛보러 일본 북해도로 떠나볼까
상태바
추석연휴에 게요리 맛보러 일본 북해도로 떠나볼까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1.08.26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코다테

[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천혜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자랑하는 북해도는 많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일본 명소 중 하나. 특히 식도락 천국 북해도의 명물 오동통한 게요리를 맛볼 수 있어 여행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번 추석 연휴를 이용해 일본 최북단 섬 북해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모두투어가 북해도(삿포로·오타루·도야·노보리벳츠·하코다테) 온천 4일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상품은 북해도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무제한 게요리, 일본 최고의 온천이면서 3大 온천인 노보리벳츠에서의 온천호텔 숙박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 삿포로 시내호텔 사용으로 저녁시간 도보로 자유 관광이 가능해 가족단위의 관광객이 찾기에 안성맞춤이다.

9월 10일 출발하는 3박4일의 북해도 여행 상품은 신치토세 공항 이용하는 상품과 하코다테 공항을 이용하는 상품 등 두 가지다.

신치토세 공항을 이용하는 상품은 삿포로, 도야, 노보리벳츠, 오타루 관광을 하는 4일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4일간의 전 일정동안 일본 최고의 온천 노보리벳츠 온천 특급호텔과 도야지역의 아름다운 도야호수 불꽃놀이(도야호수 불꽃축제 기간은 4월28일~10월31일)를 객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레이크 뷰 사이드 객실을 제공하는 도야 선팔레스호텔 등 디럭스 특급호텔에서 숙박하게 된다.

어린이가 있는 가족은 무료로 실내파도풀장을 이용할 수 있다. 삿포로에서는 최고의 디럭스 식사인 3대 게요리(대게, 털게, 킹크랩) 무제한 시식과 술, 음료 무제한 시음을 할 수 있다.

또 삿포로 최대 번화가인 ‘스스키노 거리’와 인접한 호텔에서 머물며 저녁시간에는 자유 관광이 가능하다. 대한항공 정기편 및 전세기편, 이스타 전세기편으로 넉넉한 좌석을 확보하고 있다.

하코다테 공항을 이용하는 상품은 도야, 삿포로, 오타루, 노보리벳츠(시라오이)를 관광하는 4일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하코다테에서는 로프웨이에 탑승, 세계 3대 야경으로 손꼽히는 하코다테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하코다테의 야경은 이탈리아의 나폴리, 홍콩과 함께 100만 달러의 야경으로 불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호텔은 전일 디럭스로 구성돼 있다. 북해도의 유명 온천지역 유노카와 온천에서의 특급호텔, 도야 선팔레스 특급호텔, 삿포로 특급 호텔에서 등에서 각 하루씩 머물게 된다.

북해도 치토세 및 하코다테 전세기는 각 관광지별 이동시간이 1시간 내외로 짧아 관광지간의 이동시간이 적어 여유롭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북해도 상품의 특징이다. 1일 자유상품과 전일 관광상품, 실속상품, 디럭스 상품, 하코다테(세계3대 야경) 포함 상품 등이 다양하게 있어 여행객들의 특성에 맞게 골라갈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은 상품이다. 문의 1544-5252

▲도야호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