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 김채현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커플들을 대상으로 한 남태평양에서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러브스토리 in 남태평양’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조용한 휴식을 취하기 원하는 커플들을 위해 기획된 상품들로, 남태평양 푸른 바다와 깨끗한 하늘을 만끽할 수 있다.
팔라우와 사이판, 괌, 호주의 남태평양 상품을 선택한 커플들에게는 스테이크 디너와 러블링 스노클링, 커플 코코넛 오일 마사지, 모닝크루즈, 24시간 렌터카(큐브) 제공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팔라우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처음 시작하는 연인의 마음으로 돌아가고 싶은 여행 마니아 커플이라면 ‘커플팡팡 노팁- 팔라우 퍼시픽리조트 5/6일’ 초특급상품을 추천한다. 팔라우 퍼시픽 리조트에서 팔라우의 아름다운 별빛을 보며 즐기는 로맨틱한 디너, 팔라우의 아침바다에서 연인과 즐기는 스노클링, 여행의 피로를 씻겨주는 커플 코코넛 오일 마사지 등이 포함돼 있으며 상품 가격은 182만9천원 ~ 229만9천원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원하는 커플이라면 ‘커플팡팡- 노팁 +마사지+큐브렌트카+고층오션뷰+괌 NIKKO 4/5일’ 상품이 제격. 투몬만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최상의 오션 뷰를 자랑하는 호텔 니코 괌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닛산 큐브 렌터카도 24시간 제공된다. 상품 가격은 99만9천원 ~ 137만9천원.
또 ‘커플팩 - 여행캐리어증정 시드니 완전 일주 6일’ 상품을 선택하면 세계 3대 미항 시드니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블루마운틴, 사륜구동차를 타고 모래언덕을 달리면서 샌드보드 타는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이 상품은 시드니 전 지역 4성급 이상 호텔에 머물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내부 가이드 투어, 캡틴쿡 2000 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선상식과 시드니 선상크루즈 런치를 맛볼 수 있다. 상품 가격은 189만원 ~ 199만원. 문의 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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