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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한지은,JIMFF 폐막식 사회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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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한지은,JIMFF 폐막식 사회 맡아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1.08.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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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배우 정태우(왼쪽 사진)와 한지은(우측 사진)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폐막식의 사회를 맡는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정태우는 현재 KBS1 대하사극 '광개토태왕'에서 담망 왕자를 맡고 있다. 그는 영화 ‘취화선’, ‘바람의 파이터’,용의 눈물’, ‘태조 왕건’, ‘왕과 나',‘반짝반짝 빛나는’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지은은 ‘SONY 사이버 샷’ TV 광고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웅진 룰루비데’, ‘삼양라면’, ‘한국공항공사’, ‘동부금융 네트워크’, ‘SKY 안드로이안 시리우스폰’ 등 다양한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SBS 특별기획 드라마 ‘신기생뎐’에 출연하며 정통 배우로서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신예다.

정태우와 한지은의 사회로 진행되는 폐막식에서는 경쟁 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부문에 상영되었던 8편 중에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이 시상된다.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부문 대상은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스웰 시즌’, ‘내 사랑, 세르쥬 갱스부르’ 등 화제작과 리쌍, 스윗소로우, 정인, 김창완 밴드, 밴드 강산에 등 뮤지션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는 제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6일 5박 6일간의 음악여행을 마무리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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