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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8월 인천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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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 8월 인천을 뒤흔든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1.07.29 1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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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음악축제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8월5일 개막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음악관련 메가이벤트(Mega-Event)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의 큰 축인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 오는 8월5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수도권매립지)에서 열정의 막을 올린다.


8월 7일까지 열리는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올드&뉴를 포괄해 세대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락’ 중심으로 꾸며진다.

출연 가수로는 해외에서 뉴 메탈의 지존 '콘(Korn)'을 위시해 영국의 대표적 댄스팝 듀오 팅팅스(The Ting Tings), 캐나다 펑크록 밴드 '심플 플랜 (Simple Plan)과 ‘비오비(B.O.B), 플레인 화이트 티즈(Plain White T’s), 네온트리즈(Neon Trees), 칙칙칙(!!!), 마마스건(Mamas Gun), 조 브룩스(Joe Brooks)가 열정의 락을 선사한다.

국내가수로는 노브레인, 부활, 봄여름가을겨울부터 스키조, 내귀의 도청장치, 가리온, 검정치마, 장재인이 관객들과 하나가 된다.


이외에도 열띤 디제잉을 펼칠 13팀의 디제이들, 그리고 홍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인디밴드들이 유명 해외 라인업과 함께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무대를 6개로 늘려 규모를 더욱 키웠으며 메이크업 행사와 같이 여성들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내에는 소규모의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도 준비된다. 정오부터 자정까지 계속되는 화려한 국․내외 아티스트 70여 팀의 공연뿐 아니라, 야외 수영장과 24시간 계속되는 실내 클럽까지 설치,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티켓은 1일권 88,000원, 2일권 132,000원, 3일권 165,000원이며 행사 전날인 8월 4일까지 인터넷 예매시 정상가의 10% 할인가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1544-1555)을 통해 가능하다.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홈페이지 http://www.pentaportrock.com 또는http://www.pentaport.kr 를 방문하면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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