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가는 뉴질랜드 여행권을 잡아라."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이 탑승객 5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은 특수 제작된 무동력 카트 ‘루지’를 타고 통영의 수려한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조성된 트랙을 내려오는 실외 액티비티 시설이다. 첫 번째 트랙 ‘단디’에 이어 지난해 9월 두 번째 트랙 ‘헤라’를 선보였으며 내년 3월 2개의 추가 트랙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규 트랙이 완공되면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은 4개 트랙, 총 4km 이상의 길이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의 루지 시설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로 인기를 끌어 개장 3년 만에 탑승객 500만 달성을 목전에 두게 됐다.
통영 루지 500만 탑승 돌파 기념 이벤트는 이달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을 이용한 탑승객 중 1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해 뉴질랜드 여행권을 증정한다.
당첨자에게는 에어 뉴질랜드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인천-퀸스타운 왕복 항공권과 퀸스타운의 스카이라인루지를 경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패스 및 숙박권을 지원한다.
온라인 티켓을 구매한 탑승객은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현장 티켓 구매자는 현장에서 응모하면 된다. 스카이라인루지 통영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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