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가 영주 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사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한 ‘2019영주사과축제’가 성료됐다.
올해 영주사과축제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 동안 열려 8만4000여 명의 인파가 축제장을 찾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부석사에서 펼쳐진 영주사과축제를 통해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올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전국 최고의 사과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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