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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동남아 호텔 체인 ‘젠룸스’ 1대 주주 등극...해외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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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동남아 호텔 체인 ‘젠룸스’ 1대 주주 등극...해외 진출 본격화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10.23 2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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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룸스, 야놀자 투자 유치 후 지난 1년 간 400% 이상 성장

야놀자가 지난해 7월 투자 이후 1년 만에 추가 투자를 통해 동남아 1위 이코노미 호텔 체인 기업 ‘젠룸스(ZEN Rooms)’의 1대 주주로 올라서며 해외진출에 본격 나선다.

 

1대 주주로 올라서면서 야놀자는 동남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풀스택(Full-stack, 운영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를 모두 다루는) 호스피탈리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 추가 투자에는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 전문 투자자들로 구성된 글로벌 벤처캐피탈인 ‘액세스 벤처스(Access Ventures)’도 함께 참여했다.

야놀자는 최근 인수한 글로벌 최대 클라우드 기반 PMS 기업인 이지 테크노시스(eZee Technosys)와의 시너지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종윤 야놀자 부문 대표는 “야놀자와 사업영역이 유사한 데다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동남아시아 시장을 대표하는 여가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고, 양사간 사업적 시너지가 매우 크다고 판단해 1년 전 젠룸스에 처음 투자했다”며 “투자 후 1년 만에 젠룸스는 400% 매출 증가라는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1위 이코노미 호텔 체인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남아시아 시장의 성장 잠재력과 자동화 솔루션의 가치를 확인한 만큼, 젠룸스와 함께 동남아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기술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젠룸스는 지난 2015년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시아 핵심 5개국에서 호텔 체인 및 온라인 예약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1만 개 이상의 객실을 확보한 상태이며, 필리핀에서는 4,500개의 객실을 갖춰 최대 호텔 체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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