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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소식] 모두투어 앱 통해 출국 하루 전까지 편리하게 환전하세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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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소식] 모두투어 앱 통해 출국 하루 전까지 편리하게 환전하세요! 外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10.23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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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앱 통해 출국 하루 전까지 편리하게 환전하세요!

모두투어가 신한은행과 제휴를 통해 모바일 앱으로 외화 환전서비스를 제공, 여행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외화환전서비스는 출국 하루 전까지 모두투어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환전 신청이 가능하며 공항을 포함한 신한은행 전 지점에서 외화 수령이 가능하다.

위안(CNY), 파운드(GBP), 캐나다달러(CAD), 태국바트(THB) 등 전세계 주요국가의 통화 대부분을 손쉽게 환전이 가능하며, 달러(USD), 엔(JPY)화 기준 최대 90% 수수료 우대율을 제공한다.

모두투어 측은 프리미엄 주차&픽업, 공항 외투보관, 전세계 유심칩과 공항라운지 이용권 서비스 등을 비롯해 여행기업 최초로 환전서비스까지 런칭한 모두투어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여행객의 편의성과 만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하나투어, ‘2019 희망봉사단 패밀리캠프’ 성료

하나투어가 ‘2019 희망봉사단 패밀리캠프’를 지난 18일부터 1박 2일간 충남 아산에서 진행한성공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5개 지역(서울, 춘천, 전주, 대구, 제주)의 기관 아동 및 담당 선생님, 하나투어 직원봉사자 등 11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개인작품과 협동작품을 만드는 문화협동조합모다의 예술프로그램 ‘고흐와 함께 우리가 되는 시간’을 통해 캠프 구성원 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둘째 날에는 장영실 과학관과 생태곤충원, 아산 전망대 등 아산지역에 위치한 유명 문화시설을 둘러봤으며, 옹기 발효 음식 체험관으로 이동해 직접 고추장 피자를 만들어 보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활동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협력으로 글로리콘도 도고의 연회장과 객실 일부를 기부 받아 진행됐다.

한편, ‘희망봉사단 패밀리캠프’는 하나투어가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파트너 협약을 맺고 매년 전국 단위로 진행하는 활동으로, 지난 2012년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롯데제이티비 대표이사 박재영, 서울특별시 문화상 수상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 박재영 대표이사가 제68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서울특별시 문화상’은 서울의 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 각 분야별로 총 13명이 상을 받았으며, 박재영 대표는 관광분야에서 수상했다.

 

이번 상을 받은 롯데제이티비는 차별화된 여행상품 개발과 MICE 등 다양한 이벤트 연계사업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국내유치, 국내·외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작년에는 약 16만명에 달하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약 4천만 달러에 달하는 외화를 획득한 바 있다.

롯데관광, 2019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여행사 부문 2년 연속 1위 수상

롯데관광개발이 지난 17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홀에서 ‘2019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여행사 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상품 품질과 상담성과가 뛰어난 우수 여행사로 인증 받은 것이다.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인증은 한국표준협회가 7개 구성요소와 39개 항목에 대해 조사해 평가하는 국내 콜센터 서비스 품질인증으로, 매해 업종별 1위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롯데관광은 “고객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업계 최초로 CEO 직속의 고객만족팀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특히 직원이 행복해야 친절한 서비스가 나올 수 있고 그것이 곧 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직원 심리치료를 위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업무의 이해도가 풍부한 직원들이 직접 교육하는 사내교육 강사제도를 새롭게 도입,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각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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