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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한-아세안 문화관광 문화관광 포럼 23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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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한-아세안 문화관광 문화관광 포럼 23일개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9.10.17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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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전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오는 23일 오후 3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대강의실에서 ‘2019 한-아세안 문화관광포럼(2019 ASEAN-Republic of Korea Cultural Tourism For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한-아세안 문화관광포럼’은 한-아세안 특별 문화장관회의(23~24일/광주)와 연계해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세안 국가와의 문화관광 분야 교류확대 방안에 대한 아세안 국가 정부 관계자 및 전문가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새부적으로는 ▲ 미얀마 호텔관광부 티다르 아에(Thidar Aye) 관광홍보과장이 <한-아세안의 문화관광교류를 통한 정책적 협력 확대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부남(Vu Nam) 관광홍보과장이 <한-아세안 관광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유지윤 연구위원이 <한-아세안 문화관광교류 확대정책>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정병웅 한국관광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토론회에서는 최병구 문체부 관광정책국장, 제이미 여(Jamie Yeoh) 말레이시아 문화예술관광부 과장, 카잉 미미 흐툰(Khaing Meemee Htun) 한-아세안센터 국장, 김만진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 김혜인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박사, 심두보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해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의 관광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아세안 국가 대상 방한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누리집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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