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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더해가는 ‘영주 풍기인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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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 더해가는 ‘영주 풍기인삼 축제’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9.10.15 2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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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풍기인삼 축제’ 20일까지 열려

저렴한 가격으로 품질 좋은 풍기인삼을 만날 수 있는 경북 ‘영주 풍기인삼축제’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15일에도 품질 좋은 풍기인삼을 구입하고, 지역 특징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는 관광객들이 많았다.

▲ 영주 풍기인삼 풍년 기원제

중앙무대에선 풍기인삼 기원제를 비롯해 인삼깎기 대회, 풍기인삼, 마당놀이 덴동어미 화전놀이, 버스킹, 경찰오케스트라 공연 등 많은 행사들이 열려 보는 이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인삼을 통째 튀겨낸 인삼 튀김, 인삼이 들어간 도넛, 인삼정과, 인삼차 등 인삼으로 만든 다양한 웰빙 인삼요리 또한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데 모자람이 없었다.

▲ ‘영주 풍기인삼 축제’ 홍보 조형물

인삼밭에 들어가 직접 인삼을 캐보는 ‘인삼캐기 체험’은 재미와 함께 현장에서 채굴한 싱싱한 풍기인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타임세일로 진행하는 ‘인삼 블랙프라이데이’를 이용하면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풍기인삼을 손에 넣을 수 있다.

▲ 풍기인삼축제 특별 이벤트 경품(현대차 코나)

자동차를 선물 받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다. 축제장에서 풍기인삼 등 3만 원어치 물건을 구입하고, 영수증을 제출하면 경품권으로 교환해 주는데, 축제가 끝난 뒤 경품권을 추첨해 현대차 코나를 선물한다.

‘영주풍기인삼축제’는 이번 주 일요일(20일)까지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계속된다.

▲ 풍기인삼을 구입하는 관광객
▲ 2021년 풍기세계인삼엑스포 홍보 탑
▲ 영주 풍기인삼을 이용해 만든 음식
▲ 소원 북치기 체험
▲ 축제장에 구며 놓은 풍기인삼밭
▲ 품질 좋은 풍기인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인삼경매
▲ 영주 읍면동 한마음 대회
▲ 어린이 환경 노래자랑
▲ 풍기인삼주
▲ 소백산 산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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