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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를 경험하는 나만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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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를 경험하는 나만의 방식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10.15 1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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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 노발리치 슬로베니아 관광청 국장 "작지만 초록이 우거진 녹색 웰빙여행지"
▲ 사진-슬로베니아 관광청 제공

“나만의 방식대로 슬로베니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세요!”

슬로베니아 관광청이 지난 9월 17일 한국에서 관광워크숍을 갖고 ‘슬로베니아를 경험하는 나만의 방식’을 테마로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 활동과 스포츠, 문화, 음식과 와인, 천연 스파, 양봉 관광 등 새로운 관광자원 정보를 소개했다.

▲ 사진-슬로베니아 관광청 제공

슬로베니아 관광청의 카르멘 노발리치 국장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가명에 LOVE가 있는 곳이자 국토의 60%가 숲으로 세계 최고의 녹색국가, 건강 경험 할 수 있는 여행지, 세계 최고 환경 국가라는 타이틀을 지닌데 이어 오는 2021년 유럽 미식가 여행지라는 귀중한 타이틀을 추가하게 됐다”며 슬로베니만의 매력을 전
했다.

이어 “규모는 작지만 ▲지중해마을 ▲알프스 ▲카르스트 지형 ▲파노니안 평원 등 4개의 뚜렷한 지리적 특징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품고 있다”며 자연과 함께하는·활동적인·문화를 경험하는·사랑을 음미하는·웰빙을 추구하는·특별함을 느끼는 ‘나만의 방식’을 제안했다.

▲ 카르멘 노발리치 슬로베니아 관광청 국장

▲자연을 즐기는 나만의 방식으로는 슬로베니아 전역에 20개 이상의 개성있는 최고의 글램핑 명소를 경험해볼 것을 권했다.

또 ▲활동적인 나만의 방식으로는 블레드호수에서의 해수욕, 트레킹, 해발 2864m의 트리글라브산 등산, 알프스 스키, 와어너리 투어 트레킹 및 자전거 라이딩 등을 경험하며 온 몸으로 녹색 자연을 만끽해보는 것도 좋겠다.

 

 ▲웰빙을 추구하는 나만의 방식으로 양봉관광하며 꿀 구입, 양봉 체험, 꿀 마사지 받기, 15개 공인 스파지역에서 치유 웰니스 여행 즐겨보며 진정한 힐링을 맛봐보고, ▲문화를 경험하는 나만의 방식으로는 유럽 최대 규모 가장 오래된 양치기 거주지역으로 동화같은 마을 ‘벨리카 플라니나’에서 아름다운 풍경 즐기며 인스타그램 인증샷 찍어보는 것도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다.

▲ 카르멘 노발리치 슬로베니아 관광청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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