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펀치볼 지방정원 조성사업’, 내년부터 본격 추진..2022년까지 100억 원 투입

순천만, 태화강 잇는 세 번째 국가정원 목표 정하성 기자l승인2019.10.10l수정2019.10.10 15:4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양구군의 ‘DMZ 펀치볼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산림청의 공모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3년 개원을 목표로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DMZ 펀치볼 지방정원은 화채그릇(펀치볼, punch bowl) 모양의 분지 지형으로 유명해 지역의 별칭마저 ‘펀치볼’로 불리는 해안면 지역 30만㎡의 부지 조성되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100억원이 투입된다. 강원도 균특회계 지방이양 사업 기준에 따라 도비 65억 원도 보조받는다.

DMZ 펀치볼 지방정원은 평화의 정원, 숲의 정원, 농부의 화원, 미래의 들판 등 테마정원과 정원지원센터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펀치볼 전경

우선 1년차인 내년도에는 실시설계 용역과 관련 인허가 등 기반 조성을 위한 예산 8억 원이 편성된다.

양구군은 남북 평화시대가 도래해 내금강 관광이 이뤄지고 지방정원이 조성되면 펀치볼, 국립 DMZ자생식물원, 야생화 밭, 펀치볼 둘레길 등 산림생태관광과 을지전망대, 제4땅굴 등의 안보관광이 연계돼 양구가 독보적인 남북 관광교류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남재 생태산림과 녹지공원담당은 “제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 국가정원(전남 순천)과 올해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태화강 국가정원(울산)에 이어 DMZ 펀치볼 지방정원이 세 번째 국가정원으로 지정받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 정원 관리 예산을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고, 관광객 유치에도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DMZ 펀치볼 지방정원 숲의 정원 계획 투시도

<사진/양구군 제공>

 


정하성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플러스

정하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발행처 : (주)태건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5-87-36240  |  개인정보책임자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조성란
발행인·편집인 유경훈  |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136 301호  |  대표전화 : 02-326-0002  |  webmaster@tournews21.com
투어코리아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종로 라 00420(등록연월일 2009년12월14일)
투어코리아뉴스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491(등록·발행연월일 2014년12월18일)
Copyright © 2009 - 2019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