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 열리는 칠곡 생태공원으로!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와 통합 추진 이주현 기자l승인2019.10.10l수정2019.10.1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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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가족나들이는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으로 가보자.

이번 낙동강 대축전이 11~13일 3일간 경북 칠곡 생태공원에서 ‘칠곡, 평화로 흐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칠곡 생태공원은 6.25 전쟁 당시 최대의 격전지이자 반격의 전환점을 마련한 구국의 현장으로, 축제는 세계를 향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행사로 치러진다.

특히 이번 낙동강 대축전은 낙동강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제10회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돼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볼거리가 풍성하다.

▲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배치도

11일 개막식은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축전의 시작을 알리는 식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호국평화원정대 입장, 명예군민증 수여, 에티오피아 칠곡평화마을 자립선포 및 평화 드론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홍자․에밀리․부활이 출연하는 개막축하공연과 불꽃쇼 ▲12일 호국로 걷기 체험, 헬기 축하비행과 고공낙하 시범, 향사 박귀희 명창 기념공연 ▲13일 낙동강 호국길 자전거 대행진, 지구촌 한 가족 페스티벌, 휘성․김연자․크라잉넛이 함께하는 폐막 축하공연 등 풍성한 공연과 함께 각종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은 전후세대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이제 한강의 기적을 넘어 세계 일류 국가로의 도약과 남북한 평화공존을 통한 공동번영의 토대를 마련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11일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 백선기 칠곡군수, 제2작전사령관, 주한 미군 관계자, 백선엽장군과 위커장군 유족, 낙동강전투 참전용사, 도의원 및 보훈단체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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