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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시즌 맞아 국립자연휴양림 불법촬영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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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시즌 맞아 국립자연휴양림 불법촬영 집중 점검
  • 이철진 기자
  • 승인 2019.10.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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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단풍 시즌을 맞아 ‘가을 행락철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휴양시설 특별점검’을 다음달 15일까지 집중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가을 단풍놀이를 즐기기 위해 휴양림을 찾을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촬영에 대한 불안감 없이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 불법촬영 단속장비를 이용하여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확인하는 모습 / 사진-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제공

특별단속은 전국 42개 국립자연휴양림 시설물(객실, 화장실, 샤워장 등)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단속장비(전파, 렌즈탐지기)를 이용해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자연휴양림 연간 이용객은 2016년 330만명, 2017년 340만명, 2018년 363만명 등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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