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ASF 유입 차단 위해 10월 행사 줄줄이 취소

정하성 기자l승인2019.10.04l수정2019.10.04 14:5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발생이 11곳으로 늘어남에 따라 천안시는 ASF 확산 방지를 위해 10월 예정된 축제와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우선 천안시는 이번 주말(5~6일) 광덕면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호두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

▲ 사진-천안시청 전경

또 오는 5일 개최 예정이던 ‘2019 제2회 천안시 주민자치박람회’도 취소된다. 천안시주민자치연합회가 지난 2일 긴급 임시회의를 열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 체험학습, 플리마켓 운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박람회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신방동 동네방네 마실콘서트(4일) ▲제11회 천안시 평생학습축제(5일) ▲제2회 생명 보듬 함께 걷기 캠페인(5일) ▲천안 국제 재즈스트리트(5일~6일) ▲성거읍 2019년 찾아가는 예술무대(5일) ▲도솔건강놀이한마당(8일) ▲천안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수련대회(8일) ▲천안 공원음악회(5일, 12일)도 전면 취소됐다.

천안시 관계자는 “10월에 집중된 행사 중 실내에서 개최되는 행사는 예정대로 개최하지만 대규모 야외 행사는 사안에 따라 취소, 연기, 축소로 유도해 나갈 방침”이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종식될 때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행사는 전면 취소하는 등 방역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천안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지난달 2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있으며, 성환읍과 병천면에서 거점소독시설을 지속해서 운영한다. 또 역학농장을 당초 9농가에서 24농가로 확대하고 양돈농가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정하성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플러스

정하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발행처 : (주)태건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5-87-36240  |  개인정보책임자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조성란
발행인·편집인 유경훈  |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136 301호  |  대표전화 : 02-326-0002  |  webmaster@tournews21.com
투어코리아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종로 라 00420(등록연월일 2009년12월14일)
투어코리아뉴스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491(등록·발행연월일 2014년12월18일)
Copyright © 2009 - 2019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