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로 떠나는 달콤한 ‘가을 힐링 여행’

정하성 기자l승인2019.10.02l수정2019.10.02 17:5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강원도는 설악산·태백산 등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산과 아름다운 푸른 바다 동해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분단국가만이 가질 수 있는 관광자원 DMZ가 있고, 매력적인 역사·문화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면서 조성된 인프라와 스키 등 겨울 스포츠·레저를 만끽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돼 있다. 또 강원도만의 특색을 살린 축제와 행사 등 관광콘텐츠들도 다양하다.

이 같은 유·무형의 관광자원과 좋아진 관광객 수용여건 등으로 강원도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인 ‘관광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가족·연인과 함께 강원도로 힐링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

가족·연인과 강원도에서 ‘추억 만들기’

강원도로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설렌다. 가족·연인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이자 지친 심신을 달래는 휴양의 장소로 제격이기 때문이다. 가을에 가면 더 좋을 강원도의 유명 가을 여행지를 소개한다.  

홍천 은행나무 숲

▲ 홍천 은행나무숲

해마다 10월이면 한 달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되는 홍천 은행나무 숲은 한 개인이 30년동안 가꾼 숲이다. 오대산 자락 광물을 품은 광천수인 삼봉약수의 효염을 듣고 아내의 쾌유를 비는 마음으로 광활한 대지에 은행나무 묘목을 한그루씩 심기 시작했다. 1985년부터 25년동안 단 한 번도 개방하지 않다가 2010년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관광객들을 위해 1년 중 10월에만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다.

정선 민둥산 등산로

▲ 정선 민둥산

산 능선 가득 피어난 은빛 억새가 일제히 바람에 흩날리는 풍경은 가을의 또 다른 얼굴이다. 가장 대표적인 곳이 바로 억새평원으로 유명한 민둥산(1,771m)이다. 산 위에 나무가 자라지 않아서 민둥산이라 부르며, 산나물 채취를 위해 불을 높았던 자리에 가을이면 가득 피어나 지금의 민둥산이 되었다. 은빛 억새꽃의 눈부신 감동을 만나고 싶다면, 민둥산의 가을을 놓치지 말자.

동해 논골담길

▲ 동해 논골담길

가을 감성 물씬 나는 바다 여행을 하고 싶다면 논골담길을 찾아보자. 논골담길은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담아 담화마을로 재단장하면서 동해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담에 그려진 묵호의 이야기가 지역민과 작가, 여행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으로 ‘벽화’가 아니라 ‘담화’라고 지칭한다. 애환이 담긴 삶의 이야기, 정감어린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논골담길을 걸으며 나만의 특별한 담화가 또 새롭게 더해질 것이다.

철원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 철원 고석정 코스모스 십리길

고석정 인근에 계절별로 각기 다른 꽃이 피는 꽃밭을 조성했다. 가을의 명소 코스모스 십리길도 이곳에 있다. 유채꽃, 청보리, 양귀비, 안개초를 비롯해 코스모스까지 철마다 다른 꽃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장미 포토존, 깡통열차, 농기구 체험 등이 가능한 특별한 에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자료 및 사진 강원도>


정하성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플러스

정하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라인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발행처 : (주)태건미디어  |  사업자등록번호 : 105-87-36240  |  개인정보책임자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조성란
발행인·편집인 유경훈  |  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136 301호  |  대표전화 : 02-326-0002  |  webmaster@tournews21.com
투어코리아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종로 라 00420(등록연월일 2009년12월14일)
투어코리아뉴스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3491(등록·발행연월일 2014년12월18일)
Copyright © 2009 - 2019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