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발전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장 수여
전북도는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1일 전주 JS관광호텔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우범기 도정무부지사, 최수연 도관광협회장을 비롯한 관광업계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광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2명, 전북도지사 표창 8명, 전북도의회의장 표창 5명 등 총 2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식전행사로 환대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전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전북의 ‘맛과 멋,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환대실천 다짐 선언’을 했다.
또한 관광객들에게 ‘미소, 배려, 용기’를 보여줌으로써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이 기억될 수 있게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전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 뜻 깊은 관광의 날 기념식을 맞아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전북을 찾는 관광객이 더 머물고 싶고, 더 찾고 싶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전라북도 관광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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