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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백제문화제 인기코스] 백제플레이존·백제마을 고마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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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백제문화제 인기코스] 백제플레이존·백제마을 고마촌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9.10.01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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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플레이존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오는 6일까지 열리는 제65회 백제문화제의 다채로운 방문 코스 중 고대 백제와 21세기 백제를 즐길 수 있는 백제플레이존‧백제마을 고마촌이 어린이를 동반한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체험 공간은 관람객들이 백제 문화의 우수성을 자연스레 즐기며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놀이터이다.

▲ 백제플레이존

올해 처음 운영된 백제플레이존은 첨단 과학기술을 통해 백제의 역사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형 상설체험관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체험존은 스카이바이크와 클라이밍, VR아이글라이더 등 익사이팅존과 키즈체험존, 방탈출 게임존, VR체험존 등 모두 11개 존으로 구성돼 있다.

▲ 백제 고마촌 체험

특히,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기술을 기반으로 실감나는 상황들을 체험할 수 있는 짜릿함에 젊은 방문객들이 대거 몰리고 있고, 직접 만지면서 체험 가능한 키즈존은 어린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백제플레이존은 오는 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설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지만 체험존 사용에 따라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 백제 고마촌 체험

미르섬에 자리한 ‘백제마을 고마촌’은 고대 백제를 아날로그로 만나볼 수 있는 체험존으로 인기다.

백제를 즐기면서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 ‘백제학교’를 비롯해 백제시대 직조 장인 ‘서소’를 재현한 체험, 백제의 음식문화 및 음악, 춤을 배워보는 프로그램까지 ‘백제의 의식주락’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 백제 고마촌 체험

백제마을 고마촌 역시 10월 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체험료를 지불해야 한다.

한편 공주시는 백제문화제 기간 스마트시티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백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스마트시티에 대한 설명과 현재 스마트백제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 스마트백제 홍보관

특히, 역사탐험게임 및 AR기술을 통해 백제의상을 가상으로 입고 사진을 찍는 등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공주시는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수립 지원 사업’ 대상지로 부여군과 함께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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