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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어디로 가지? 모객 순위로 본 인기 신혼여행지 1위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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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어디로 가지? 모객 순위로 본 인기 신혼여행지 1위 발리
  • 조성란 기자
  • 승인 2019.09.19 09: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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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투어 인기 베스트 허니문 8, 발리·하와이·몰디브·유럽·칸쿤·코사무이·푸켓·모리셔스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지 행복한 고민 중인 예비 신혼부부라면 올해 가장 사랑 받은 신혼여행지를 눈여겨보자.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모객 순위를 기반으로 올 한해 가장 많이 찾은 신혼여행 목적지 베스트 8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동남아 대표 휴양지 발리가 전체 수요의 24%를 차지하고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하와이(20%), 몰디브(18%), 유럽(12%), 칸쿤(10%), 코사무이(8%), 푸켓(4%), 모리셔스(4%)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그동안 부동의 1위였던 ‘하와이’를 제치고 발리가 새롭게 1위로 올라선 점이 가장 눈에 띤다. 이같은 발리의 약진은 평화롭고 조용한 분위기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풀 빌라 리조트를 갖추고 있는 데다 거리상 가까운 동남아라는 점이 부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매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발리, 하와이, 몰디브, 유럽, 칸쿤은 올 한해에도 변함없이 신혼여행지 순위 톱5 안에 들었고 새롭게 모리셔스가 각광을 받았다”며 “당분간 발리, 하와이, 몰디브가 신혼부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신혼여행지 순위 상위에 포진되는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팜투어의 신혼여행목적지 모객 순위는 하와이 1위. 발리, 유럽, 몰디브, 코사무이, 칸쿤, 푸켓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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