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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프로그램 효율성 높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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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프로그램 효율성 높혀야"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9.09.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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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호 교수 ‘축제 부스 운영 활성화’ 특강서 강조
▲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부스 운영 활성화’를 위한 특강과 운영 설명회

전북 익산시는 ‘2019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부스 운영 선정 업체 및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스 운영 활성화’를 위한 특강과 운영 설명회를 17일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김주호 (배재대학교 관광축제리조트경영학과) 교수는 국화축제의 발전을 위한‘부스 운영 4가지 전략’을 제시하고, 이 중 축제 프로그램의 환경과 서비스의 고급화 등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화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기술보급과 관계자는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꿈과 사랑의 나라로 떠나는 국화 여행’이란 주제로 13만 점의 국화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며, “특히 연인들을 위한 핑크뮬리길, 유라시아철도 거점역 선정을 기원하는 유라시아 희망열차 여행길, LED 빛과 가을꽃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환상적인 무지개 사랑 터널, 사랑 고백 포토존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제16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려 관광객들에게 인생 최고의 꿈과 사랑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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