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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19 추천 웰니스 관광지 10곳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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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19 추천 웰니스 관광지 10곳 신규 선정
  • 정하성 기자
  • 승인 2019.09.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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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도 신규 선정 웰니스 관광 시설, 제주 서귀포 취다선 리조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형 웰니스 관광지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힐링과 건강을 통한 여행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관광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17년부터 관광부와 공사는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10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 이로써 총 41개소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10개소는 올 상반기부터 국내 14개 광역지자체 및 5개 RTO(지역관광공사)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40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관광 및 웰니스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와 3차 선정위원회에 걸쳐 한국적이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갖춘 곳들로 최종 선정됐다.

▲ 2019년도 신규 선정 웰니스 관광 시설 10개소/자료, 한국관광공사

한편, 힐링과 명상, 건강활동을 통해 행복을 찾고자 하는 전 세계 웰니스 산업의 규모는 2015~2017년 사이 평균 6.4% 성장(세계경제성장률 3.6%)해 4.2조 달러(5,040조 원 상당)에 달한다.

그 중에서도 주요 성장분야로 꼽히는 웰니스 관광 산업규모는 6,350억 달러(762조 원 상당)로 매년 6.5%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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