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AOMG 사단이 출연하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 힙합매시업 콘서트’ 티켓이 오는(10일) 저녁 8시부터 하나티켓에서 판매된다.
이번 티켓 가격은 A석(스탠딩) 4만 4천 원, B석(좌석) 2만 2천 원이며, 공식 판매처인 하나티켓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티켓오픈에서는 단일석 이외에 ‘K-POP콘서트 A석+힙합매시업 콘서트 A석’과 BOF MD(판매용 기념품)가 함께 랜덤으로 구성된 한정판 ‘복불봌(福不BOF) 패키지’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복불봌(福不BOF) 패키지’는 K-POP콘서트 티켓오픈에서 놓친 A석을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팬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불봌(福不BOF) 패키지’의 가격은 8만 7천 원이다.
또한 패키지에 포함된 BOF MD는 K-POP 콘서트 현장에서 티켓을 입장 밴드로 교환 시 본인이 직접 18,000~39,000원 상당의 MD 상품이 랜덤으로 구성된 럭키백을 선택하면 된다.
‘BOF 힙합매시업 콘서트’는 오는 10월 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부산 출신 힙합의 대표 아이콘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과 장르를 넘나드는 감성적인 보이스의 후디(Hoody), 그리고 쇼미더머니 출신 슈퍼루키 펀치넬로(Punchnello) 등 국내 최고의 힙합 레이블 AOMG 사단이 참여해 뜨겁고 화려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K-POP을 사랑하는 세계인들의 축제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9~25일 일주일간 화명생태공원, 해운대 구남로, F1963, 영화의전당 등 부산 전역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