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관광청, ‘한국관광객 200만명 달성 ’위해 서울·부산 박람회서 홍보 열전!

조성란 기자l승인2019.09.07l수정2019.09.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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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관광청이 올 한해 ‘한국관광객 200만명’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일가지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열리고 있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와 ‘부산국제관광전’ 모두 참가해 필리핀여행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필리핀 관광부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필리핀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동기 보다 11.4%가 성장한 약 4백만명에 달한다”며 “특히 전체 관광객 중 한국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한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인 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올 하반기에도 필리핀만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국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해 우선 각종 박람회에 참가, 한국인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빈번하게 필리핀의 문화와 매력을 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오늘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 필리핀 관광부가 세부, 팔라완 등 필리핀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화려한 전옹의상과 전통춤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 ‘필리핀 여행 기회 잡고, 여행 기분 만끾’

이 일환으로, 오는 8일가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필리핀만의 색을 담은 홍보 부스를 꾸미고, 전통복장과 전통 춤을 선보이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에어볼 게임, 필리핀 맵게임(Map Game), 필리핀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바나나큐 시식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필리핀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가 하면 AR, VR 체험과 PADI 다이빙 교육을 제고해 필리핀만의 매력에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필리핀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필리핀 항공의 인천-클락 노선 왕복항공권 2매를 제공, 필리핀 여행 기회를 잡을 수 있는 행운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 오늘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 필리핀 관광부가 세부, 팔라완 등 필리핀 대표 명소를 배경으로 화려한 전옹의상과 전통춤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부산국제관광전 참가로 지방 거주 여행객 공략

또 더 많은 지방 거주 관광객들에게 필리핀을 알리기 위해 오는 8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세부, 보라카이 등 필리핀의 대표 관광지와 다양한 도시, 매력을 한국 관광객들에게 소개한다. 박람회에서는 필리핀 스타일의 빙수인 할로할로(Halo-halo)를 시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고 필리핀 전통 공연단의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 펼쳐

이외에도 올해 한국-필리핀의 수교 70주년을 기념해 일반인과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필리핀 전통음식인 ‘부들파이트’와 ‘산미구엘’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필리핀에 대한 관심 제고에 나선다.

또한 필리핀 관광부는 한-필 수교 70주년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구청과 ‘신촌문화마켓’ & ‘Philippines on Wheels: Feel the Phil’ 공동 기획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지난 4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25일~27일 연세로에서 ‘신촌문화마켓’ & ‘Philippines on Wheels: Feel the Phil’ 행사에 참가해 보라카이, 세부, 팍상한 폭포 등 필리핀의 여행 매력과 문화를 전할 계획이다.

▲ 필리핀 관광부와 서울 서대문구청이 한-필 수교 70주년을 맞아 ‘신촌문화마켓’ & ‘Philippines on Wheels: Feel the Phil’ 공동 기획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 각서 체결식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노에 웡 주한 필리핀 대사,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부 한국 지사장이 참여했다. (사진 좌측부터)

오는 9월부터 대한항공을 비롯한 주요 LCC들이 지방 발 필리핀 노선을 신설하거나 기존 노선을 증편하해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온라인 배너 광고를 진행해 항공사와 함께하는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활발히 진행, 필리핀으로 여행을 유도한다.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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