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부산 국제 관광전'에 참가한 경남 합천군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1920~30년대 유행했던 신여성의 패션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여학생들이 깃털 달린 모자에 허리가 잘록한 긴 드레스입고 양산을 받쳐들어 개화기 경성 신여성들의 패션체험을 하고 있다.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오는 8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관광전'(BITF2019)은 세계 각국의 관광명소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관광전에는 세계 40여 개국의 유명 관광지와 국내 관광명소 및 축제 정보 등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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