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관광전에서 타이완 슬로우 시티 여행해 봐요!

유경훈·조성란 기자l승인2019.09.06l수정2019.09.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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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관광전 내 타이완관광청 부스에서 달팽이 다트 이벤트에 참가하고 있는 관람객

타이완관광청이 오는 8일까지 부산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타이완 슬로우 시티 소도시’를 적극 알린다. 

이는 타이완관광청의 올해 캠페인 ‘타이완 슬로우 시티의 해’의 일환으로, 부산국제관광전에서도 한국인에게 덜 열려진 소도시들의 여행 매력을 알려 여행객들의 발길이 소도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벤트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끈다. ‘슬로우 시티 소도시 여행’ 테마에 맞춰 부산국제관광전 내 타이완관광청 부스에서는 ‘슬로우’를 상징하는 ‘달팽이’를 내세운 ‘달팽이 슬로시티 이색 다트게임’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종이접기등, 오숑솔트커피, 오숑캐릭터 캐리어 네임 택, 손 선풍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 부산국제관광전에서 타이동현이 타이동 원주민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타이완관광청 부스 외에 타이완 남동부에 위치한 ‘타이동현’이 부산국제관광전에 별도의 부스를 마련, 타이동의 여행정보와 매력 홍보에 나섰다.

산과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타이동은 원주민들의 비중이 타이완 내 다른 도시보다 높은 곳으로, 이러한 특색을 반영해 부산국제관광전에서도 원주민 복장을 한 현지인들이 참가해 춤을 추며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 부산국제관광전에서 타이동현이 타이동 원주민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함께 타이완관광청은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8일까지 열리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도 참가, 타이완관광청 캐릭터 ‘오숑’과 사진찍기’, ‘타이완 전국 일주 스태퍼 게임’ 등을 진행, 타이완의 여행 재미를 전한다.  

한편,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작년 한해 타이완과 한국간의 인적 교류는 213만 4,455명에 달했으며, 올해 1~7월에도 약 132만명 이상이 양국을 서로 오갔다. 그 중 타이완을 찾은 한국여행객 수는 62만8,362명이다.

타이완관광청은 "더 많은 한국관광객들을 타이완에 유치하기 위해 이번 서울, 부산 양 박람회 모두 참가해 마지막날(8일)까지 적극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 부산국제관광전에서 타이동현이 타이동 원주민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다.
▲ 타이완관광청은 오는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 '슬로우 시티 타이완'을 홍보한다.

유경훈·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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