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도시 제천을 대표할 ‘약채락 황기 막간장’이 오는 5일 소비자와 만난다.
앞서 제천시는 상품의 특허 등록과 디자인 개발을 완료했다.
제천시에 따르면 황기 막간장은 황기의 유효 성분 및 약리 작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짧은 시간에 그 진액을 추출, 인체 유익한 유효성분 및 항균 활성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황기 막간장은 오는 4일 생산을 시작해 5일부터 약채락 음식업소, 제천몰,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예상 판매가격은 7,000원이다.
또한 시는 홍보 일환으로 내달 열리는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수요미식회 홍신애 스타 셰프를 초청, 황기 막간장을 이용한 쿠킹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박람회 행사 기간 동안 1000원 할인한 6,000원에 판매 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광미식과 관계자는 “약채락 4대약념 R&D상품으로 출시되는 ‘약채락 황기 막간장’이 약채락 브랜드를 부각시키고 ‘미식도시 제천’을 알릴 수 있는 하나의 관광상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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