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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세계무술축제, 웃음 감추지 못할 ’꿀잼‘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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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세계무술축제, 웃음 감추지 못할 ’꿀잼‘ 선사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9.09.03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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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페스티벌·국제무예연무대회 결선·울랄라세션 축하공연 기대감↑
▲ 불가리아팀 무술 공연

충북 충주시가 세계 각국의 무술인들이 선보이는 무술공연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충주시는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충주세계무술축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27개국 34단체가 참가해 오는 6일까지 자국의 무술공연을 비롯해 주빈국 콘서트, 유네스코 등재 무술 교류 등을 펼치게 된다.

관광객을 위한 참여 및 볼거리 프로그램으로는 ▲전국댄스페스티벌, ▲뷰티페스티벌, ▲어린이사생대회, ▲목각인형콘서트,▲충주으뜸문화자랑, ▲e스포츠 대회 및 체험, ▲NH한마음콘서트 등이 열려 재미를 선사한다.

충주시 새마을회, 전통시장, 농가 등이 마련한 먹거리 장터도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무술축제를 통해 좀처럼 구경하기 어려운 세계 각국의 경이로운 무술 세계를 직접 보고 재미 가득한 체험 거리를 경험하고, 몸이 좋아하는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주최 측 추산에 따르면 8월 31일과 9일 1일 이틀간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약 5만 여명, 특히 31일은 오후 순간 최대 관람객이 1만 명을 기록을 기록했고 한다.

축제장에 나오면 3일은 넉살, 딥 플로우 등 국내 정상급 랩퍼의 공연이 펼쳐지는 랩페스티벌을, 4일은 룰랄라세션의 축하공연과 함께하는 국제무예연무대회 결선을, 5일은 폐막행사인 디제잉 쇼 등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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