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딧불축제,‘반디의 꿈 생태 도시 무주 이야기’ 드디어 시작

9월 8일까지 환경·역사·문화·관광 프로그램 참여 가능 유경훈 기자l승인2019.09.01l수정2019.09.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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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 반딧불축제 공식 마스코트인 또리와 아로 유등

‘초가을 밤하늘을 나는 녹색 유성’, 반딧불이를 테마로 한 ‘제23회 반딧불축제’가 31일 전북 무주군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막이 올라 9일간(9월 8일까지) 대장정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행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정세균 전 국회의장, 지역 국회의원, 황인홍 무주군수, 그리고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 등 자매도시 지자체장과 관광객 등 5000여 명이 참석, 무주 반딧불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 반디나라관 반디판타지관에서 아이와 함께 3D체험 재미에 빠진 가족관광객

황인홍 무주 군수는 “반딧불축제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과 환경,역사, 문화, 관광에 대한 무주이야기를 나누려 한다”며 “2019 문화관광 대표축제로서 글로벌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다채롭게 준비한 무주의 이야기를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반딧불이관에서 반딧불이 유충을 직접 살펴보고 있는 가족.반딧불이관에서는 낮에도 꼬리에 불을 켜고 돌아다니는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다.

꼭 참 챙겨야 할 생태·체험 프로그램들

무주 반딧불 축제는 오는 8일까지 반딧불이 서식지를 비롯해 무주읍 반딧골전통공예촌과 예체문화관, 남대천 등 무주군 일원에서 자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풀어헤친다. 그중 축제 참여자라면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반딧불이 신비탐사: 반딧불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으로 꼭 챙겨 보았으면 한다.

축제 기간 매일 저녁 7시 반딧불이 서식지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 늦은 밤 9시까지 3시간 동안 아름다운 반딧불이 비행과 군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반디나라존 곤충체험관 체험

▲ 1박 2일 생태체험: 아이들과 함께하는 축제라면 꼭 참여해볼 것을 권한다.

반딧불이가 사는 무주 자연에서 오후 1시부터 온 가족이 캠핑을 즐기며 반딧불이 신비탐사를 비롯해 반딧불축제장 탐방, 낙화놀이 관람, 반디랜드 관람, 태권도 시범공연 관람, 태권도 얍 체험,태권도원 전망대 관람(모노레일) 탑승 등 반딧불축제의 이모저모를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9월1~2일과 6~7일, 7~8일 열린다.

▲ 반디나라존 곤충체험관에서 사슴벌레 체험에 몰두한 아이들.

▲곤충학자와 함께하는 '반딧불이 스페셜 원정대':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불빛을 감상하며 어른들은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고, 아이들은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다.

9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오후 6시 20분부터 밤 9시까지 진행하며, 프로그램을 함께하면 반디 탐사증을 교부하고 기념품도 제공한다.

▲ 반디나라존 곤충체험관에서 나비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가족관광객

▲ 반디나라관: 대낮에도 살아있는 반딧불이를 관찰할 수 있고, 반딧불이의 생태도 이해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무주읍을 관통해 흐르는 ‘남대천’에서는 생명 살리기 프로젝트로 반딧불이 먹이인 다슬기와 물고기 치어 방류 행사를 갖는다.

▲ 남대천에서 반딧불이 먹이인 토종 다슬기와 치어 방류 체험

어린이 참가자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9월 1일(1회), 7일(2회),8일(1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반디별 소풍: 청정자연 무주에서 천체과학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별자리 찾는 행사로 무주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신비로운 자연체험 소풍을 떠날 수 있다.

별자리의 숨겨진 이야기 설명과 Q&A, 음향을 활용한 명상시간 등을 중심으로 9월 1,6.7일 3차례 진행한다.

▲ 낙화놀이: 전통 불꽃놀이로 무주 남대천을 가로지른 여러 가닥의 줄에서 흩날리는 불꽃비가 아주 장관이다. 안성면 두문마을에서 전승되어 내려온 전통문화(도 무형문화재 제56호)로 남대천 라이트쇼, 수상공연과 연계해 9월 1,6,9일 보여준다.

▲ 섭다리 전통문화(무주 농악)시연
▲ 남대천 섭다리 전통문화(시집가는 날) 시연
▲ 남대천 섭다리 전통문화(상여 행렬) 시연

▲남대천 섶다리공연: 반딧불축제의 명물로 무주 남대천을 가로질러 80여 미터 길이로 설치해 놓았으며, 미국 CNN은 섭다리를 한국에서 꼭 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 선정하기도 했다. 축제 기간에는 섶다리를 무대로 무주농악과 시집가는 날, 상여 행차 등 무주 향토문화를 재현한다.

▲ 조선왕조실록 봉안 행렬 및 봉안식 재현: 조선 후기 적상산 사고에 조선왕조실록을 봉안하는 모습 재현한다. 조정에서 내려오는 봉안사 행렬을 무주 관아에서 마중 나가고, 적상산 사고까지 함께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 중국 등봉시 소림무술 시연

마음과 귀를 즐겁게 해줄 공연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1일은 ‘반디 패밀리 콘서트’가 열려 두근두근 사운드, 서커스와 마술, 인형극을 보여주고, 2~3일은 청소년수련관(5팀. 밴드1)과 무주종합복지관(8팀), 무주생활문화예술동아리(10팀) 등이 출연해 ‘무주재능자랑’을 펼친다

▲ 남대천 시서존에서 휴식을 취하는 관광객들

4일은 ‘산골 군민 노래자랑’이 열려 인기가수와 읍·면의 출향 가수들이 출연 축제의 흥을 돋운다. 5일은 무주 노래 알리기 프로젝트 ‘주계음우회’, 6일은 ‘반딧불 동요제’,7일은 퓨전국악과 트롯의 만남 ‘인문학 콘서트’가 열려 유지나와 주병선이 관객들을 만난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일은 남진, 송가인,신유 등 인기가수들이 무주 반딧불 축제장을 찾아 폐막 무대를 장식한다.

▲ 남대천 피서존 뗏목체험
▲ 무주 이야기존에서 다듬이 체험
▲ 지남공원(한풍루) 반디생태체험존 트리 클라이밍 체험
▲ 지남공원(한풍루) 반디생태체험존 동물농장의 멍때리는 미어켓
▲ 지남공원(한풍루) 반디생태체험존 동물농장 동물 먹이주기 체험
▲ 지남공원(한풍루) 반디생태체험존 그네타기 체험
▲ 반디정원존 모래놀이터에서 오붓한 하루
 
▲ 최북미술관을 방문하면 조선 시대 후기의 개성적인 화가 최북 선생의 그림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 최북 미술관 뒷편 전통생활문화 체험존을 찾으면 가야금과 거문고, 아쟁 등 전통 국악기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 최북미술관에서 개최 중인 시화전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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