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여행객들에게 핫한 베트남. 특히 인기 높은 베트남 중남부의 다낭, 나트랑에 이어 이제 북부 산악 휴양도시 ‘사파(Sapa)’지역으로의 여행도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다낭관광청 한국사무소, 칸화(나트랑)관광청 한국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네오마케팅플러스가 사파 지역에 있는 ‘파오스 사파레저 호텔(Pao’s Sapa Leisure Hotel)‘과 한국지역 마케팅 및 판매 GSA를 체결하고, 9월 1일부터 본격 마케팅 및 판매 활동에 들어간다. 이에 한국 내에서 파오스 호텔 예약을 할 수 있는 채널이 생겨, 보다 편안하게 사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직 한국에 알려지지 않은 사파는 베트남 최북단에 중국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산악도시로, 시원한 기후로 인해 프랑스 식민지 당시 휴양도시로 개발된 곳이다.
특히 동양의 알프스로 불리는 사파에는 인도차이나 전체에서 가장 높은 ‘판시판 산(Fasipan Mountain: 3,143m)’을 등정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고산지대 특유의 계단식 논도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네오마케팅플러스는 이러한 사파의 관광 매력을 압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행 거점지로써 ‘파오스 사파 레저호텔’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호텔에 머물며 베트남 소수민족들의 계단식 논과 생활상을 직접 체험하고 판시판을 등정에 도전할 수 숙소로써의 장점과 함께 사파 지역의 인지도 및 관광 매력을 동시에 알리기 위한 마케팅 및 판매활동을 전개한다.
파오스 호텔은 스텐다드 룸에서 프리미엄 룸 레벨까지 223개의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객실에 발코니가 마련되어 있어 테이박(Tay Bac)계곡의 절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5성급 호텔이다. 온수 실내 수영장에서 절경을 눈에 담을 수 있어 최고의 힐링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호텔은 소수민족의 생활 방식 및 디자인을 현대식 시설과 완벽히 어우러지게 디자인된 것도 특징이다.
<사진-㈜네오마케팅플러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