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관광객의 한국 방문 선택 고려 요인으로 ‘음식’이 57.7%에 달하는 가운데, 한국음식관광 홍보를 위해 유민상·김준현·김민경·문세윤 등 맛있는 녀석들의 ‘먹방 4인방’이 ‘한국 음식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국관광공사는 먹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들 ‘먹방 4인방’을 지난 29일 서울센터 5층(지역관광체험관)‘에서 ’한국 음식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국 음식관광 홍보대사가 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등 먹방 4인방은 외국인에게 추천하는 음식 콘텐츠 총 20개를 약 10월 말까지 제작하게 된다. 면류·육류 등 음식테마를 지역 대표 먹거리와 결합시켜 만든 이 콘텐츠는 세계 각국에 뉴미디어를 통해 전파를 타게 된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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