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8일부터 29일까지 중국 베이징 중국국가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IBTM China(이하 전시회)’에 벡스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과 공동 참가해 부산홍보 및 유치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 기간 동안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공동참가 업체들과 함께 중국 및 아시아 지역 등 글로벌 MICE 바이어들을 상대로 B2B 상담과 부산 MICE 홍보를 펼치는 한편, 28일에는 현지 바이어 60여명을 따로 초청해 유치설명회도 진행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IBTM China는 400여개 기관, 5,000여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일본 시장 악화에 대비하고 향후 중국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부산시와 공동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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