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갈치 낚는 짜릿한 손맛 즐기러 영암으로!

영암 갈치낚시터 8월 20일부터 113일간 한시적 운영 이주현 기자l승인2019.08.14l수정2019.08.1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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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갈치 낚는 손맛 즐기고 싶다면 영암 갈치낚시터로 가보자. 영암 갈치낚시터가 오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113일간 한시적으로 운영돼, 낚시 마니아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갈치낚시터는 삼호읍 삼포리 영암현대삼호중공업앞 해상으로, 이 곳은 항만구역으로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조업이 금지된 구역이다. 그러나 영암군과 목포해양수산청, 목포해양경찰서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015년부터 매년 제한적으로 낚시가 허용되고 있다.

군관계자는 “찬란한 은빛갈치를 낚는 짜릿한 손맛과 함께 선상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야경은 낚시객들에게 재미를 더해줄 것”이라며, “어민들의 소득 향상과 더불어 갈치낚시터가 영암을 대표하는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안전한 갈치낚시터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낚싯배 안전점검과 낚시어민에 대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행사기간 동안 수시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예방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한해 약 15,000명의 낚시객들이 영암군 갈치낚시터를 찾았으며 약 9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주현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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