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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 평화관광열차 14일부터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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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지 평화관광열차 14일부터 시범운영!
  • 정하성 기자
  • 승인 2019.08.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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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투어·스토리텔링 강화 재미 UP..9월 1일부터 정식 운행

“미션투어·스토리텔링 강화돼 한층 더 흥미로워진 DMZ 관광 즐겨보세요!”

 

기존에 운영하던 비무장지대(DMZ) 관광열차의 프로그램을 개선한 ‘디엠지(DMZ) 평화관광열차’가 시범운영 기간(8월14~31일)을 거쳐 9월 1일부터 정식 판매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이 선보인 이번 개선된 디엠지 평화관광열차는 지난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올해 6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비무장지대 방문 등 한반도와 비무장지대 지역에 조성되고 있는 평화 분위기와 전세계의 높아진 관심을 이어가기 위한 ‘디엠지(DMZ) 생태·평화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열차는 승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확충되는 등 미션투어어와 스토리텔링이 강화돼 관광객들의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남북 간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도록 ‘비무장지대(DMZ) 사건의 진실’ 임무 수행(미션 투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용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주어진 이야기를 바탕으로 파주 평화공원, 통일촌마을, 전망대 등 주요 관광지를 돌며 미제의 사건을 해결해가는 방식으로 운행열차 3량 중 1량에서 진행한다.

 

또한, 탑승객들이 더욱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풀어보고 배워보는 익힘책(워크북)’, ‘도라산역 여권’과 도장,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정식 상품으로 판매되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해 해당 기간 정상가 59,000원에서 2천우너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디엠지 평화관광열차는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광공사 한반도관광센터 관계자는 “기존에 운영하던 비무장지대 관광열차는 1~2시간가량의 탑승 시간 동안 승객들이 즐길 만한 콘텐츠가 부족하고, 안보·긴장감 조성 위주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등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개선된 DMZ 평화관광열차의 프로그램에 미션투어와 스토리텔링 강화 등 콘텐츠를 개선한 만큼 탑승객들이 더욱 흥미롭게 DMZ 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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