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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과학관·천문대에서 무더위 피해 펀(FUN)한 휴가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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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과학관·천문대에서 무더위 피해 펀(FUN)한 휴가 즐겨요!
  • 정하성 기자
  • 승인 2019.08.09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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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섬진강천문대

35도를 웃도는 한낮의 폭염 피해 주말 과학관, 천문관으로 유익한 휴가를 보내보자. 집안에 에어컨만 틀고 있기에는 무료한 주말 대신 여름밤 하늘의 별을 관찰하는 낭만과 함께 가상 우주 체험하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어 좋다.

서울시립과학관이 오는 11일까지 ‘한 여름밤의 과학관’ 야간개장 행사를 ‘더위엔 뻔뻔(FunFun)하게 과학관 가서 과캉스 즐기자’를 주제로 진행하고, 재미있고 유익한 과학놀이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다.

이 기간 밤 9시까지 운영되는 과학관에서 남극에서 펭귄을 연구한 연구원의 ‘추운 남극이야기’ 듣기, 3D 스페이스 관람으로 가상우주여행 체험하기, 여름철 별자리 이야기와 천문현상을 소개하는 천체시뮬레이션 해설 듣기, 여름밤 다이나믹 토네이도쇼 관람하기 등 아주 특별한 여름밤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청소년들을 위한 스템프 투어 ‘과학관은 살아있다(DNR)’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도심 속에서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는 특별전도 진행돼 발광반디 만들기, 반디탐사체험 등도 해볼 수 있다.

사이언스 광장에서는 우블렉(*물처럼 흐르다 충격을 주면 단단해지는 물질) 표면을 걸어가 보는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뇌의 집중력을 이용한 드론 날리기, 아크릴물감을 이용해 자신만의 운동화 직접 만들기, 식용 허브와 탄산수를 이용한 무알콜 모히또 만들기 등을 체험해볼 수도 있다.

비석치기 등 전래놀이를 강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트로 플레이 존(Zone), 다양한 뉴스포츠 용품을 비치해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거리 체육관 존(Zone)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수공예품, 수제먹거리, 중고제품, 업사이클 등의 과학이 깃든 생활분야의 프리마켓이 운영돼 친환경 농산물 및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 지구 온난화에 대비하는 자원순환에 대한 문제 등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전남 곡성에 있는 곡성섬진강천문대에서는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여름철 펀펀(funfun)한 사이언스’가 열린다. 이 행사에선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과학 체험과 천문학습을 해보며 가족과 함께 과학적 흥미를 높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 곡성섬진강천문대에서 체험중인 아이

우선 ‘모기 퇴치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아름다운 우주의 성운을 유리병 속에 담아보는 ‘유리병 성운 만들기 체험’, 탄생별자리를 이해하고 나만의 탄생별자리 열쇠고리를 만들어 보는 ‘별자리 PS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은 우주와 천문에 대한 호기심을 높여줄 것이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에 반응해 색깔이 변하는 ‘자외선 팔찌 만들기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과학체험 키트는 선착순 배포된다.

또 천문대에서는 여름철 별자리와 토성과 목성 등 인기 있는 천체들을 선명도 높고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다. 천문대 인근에는 곡성기차마을, 레일바이크, 도림사 계곡 등이 있어 한 여름 휴가를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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