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맞아 고궁·종묘·왕릉으로 무료 나들이 즐겨요!

8월10~25일 16일간 무료개방 정하성 기자l승인2019.08.08l수정2019.08.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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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맞아 역사적인 장소로 나들이를 가고 싶다면 고궁·종묘·왕릉으로 가보자. 제74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오는 10일부터 25일까지 조선의 궁궐과 종묘, 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

올해 무료 개방 기간이 16일이나 돼 예년엔 광복절 단 하루만 무료 개방했던 것과 비교된다.

 

이 기간 무료 개방 대상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이며, 이 기간 중에는 덕수궁과 창경궁에서 진행 중인 상시 야간관람도 무료다.

종묘는 시간제 관람에서 자유 관람으로 전환, 운영되며, 모든 궁능에서는 기존과 같이 문화재 안내 해설사의 해설도 함께 들을 수 있다.

다만, 무료개방 기간 중에라도 창덕궁 달빛기행(8.22.~10.27. 중 목~일)과 창덕궁 후원 관람 등 예약제 관람과 각 궁능의 정기휴일은 개방에서 제외된다.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조선왕릉 등은 월요일 휴무이며, 경복궁, 종묘 등은 화요일 휴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올해 광복절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라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여름 휴가철인 만큼, 역사적인 가치가 담긴 조선의 궁궐, 종묘, 왕릉 등 뜻 깊은 곳에서 많은 국민이 여가 활동을 즐기며 국내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하성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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