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민간 관광 기관 ‘스콜’, 한국진출 반세기 맞아 ‘갈라 디너’진행!

1969년 서울 클럽 창립한지 50주년... 8월 30일 포시즌 호텔에서 열려 조성란 기자l승인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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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여 개 국가에 400개 클럽, 1만 5천여명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민간 관광 기관 ‘스콜(SKÅL)’이 한국 서울 클럽 창립(1969년) 50주년을 맞아 ‘대규모 갈라 디너 행사’를 오는 30일 포시즌 호텔에서 개최한다.

스콜은 지난 1934년 파리에서 처음 설립됐고, 한국에는 지난 1969년 특급 호텔과 항공사, 여행사 대표들이 주축이 돼 서울클럽이 창립됐다. 이후 반세기 동안 우리나라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관광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사람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관광업계에 많은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50년간 서울 클럽은 서울과 인천에서 스콜 아시아 총회를 여러 번 개했다. 특히 2012년에는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 총회를 서울과 인천으로 유치해 전세계 관광 전문가들에게 우리나라 관광 인프라와 서비스를 알리기도 했다.

또한 우리나라 관광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지난 2010년 인천에 두 번째 스콜 클럽이 생겼으며, 향후 부산에도 스콜 클럽을 만들기 위해 현지 관광업계 인사들과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50주년 행사에는 1969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서울 클럽의 역사를 영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1969년 서울 클럽 원년 회원이자 회장을 역임했던 샤프의 백종근 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는 메달과 인증서 수여식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항공권과 숙박권, 크루즈 여행권 등 국내외 회원사는 물론 외부 협찬사들로부터 제공받은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행운권 추첨과 옥션 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현재 손병언 프로맥 코리아 대표가 스콜 아시아 회장(2015-2019년)을 맡고 있다.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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