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만의 가게맥주 마시는 재미에 빠져볼까! ‘전주가맥축제’ 8일 팡파르!

가맥클럽파티, 버스킹 공연 등 풍성한 이벤트로 '흥겨운 여름밤' 유경훈 기자l승인2019.08.06l수정2019.08.0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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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부터 전주 지역 동네 가게에서 탁자와 의자만을 놓고서 술잔을 기울이던 ‘가게맥주’문화를 축제로 만날 수 있는 ‘전주가맥축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일원에서 열려 맥주 마니아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8일 밤 8시 개막선언 및 가맥 건배 제의 등의 개막 퍼포먼스로 시작되는 축제에선 콘서트, 가맥 어울마당(장기자랑 등), 테라타임, 병따기의 달인, 가맥클럽파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져 한여름밤의 낭만 즐기며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다.

▲ 사진-가맥축제 / 전북도 제공

축제에선 당일 만들어서 바로 그날 마실 수 있는 신선한 맥주 제공을 위한 맥주연못도 조성된다.

또 20개 업체에서 판매하는 풍성한 가맥 안주와 함께 전북 투어패스 홍보관, 제로페이 소비자 이용 확대를 위해 제로페이 홍보 이벤트도 병행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도 관계자는 “가맥축제는 단순하게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축제가 아니라, 전북만의 독특한 가맥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전북을 만들기 위한 관광마케팅 축제의 일환”이라며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여름에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외 관광객 10만여명이 참여하는 등 해가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축제는 축제 수익금 기부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소상공인, 향토기업 모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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